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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를 기록하다/지연성 알러지 검사를 기록하다

지연성 알러지, IGG 검사 결과에 따른 식단 12일째 - 배란 가능성 있는 날

by 덤덤히 기록하다 2021. 9. 14.

*** 바이오컴 지연성 알러지(IGG) 검사 결과 1단계 식품 위주로 식사합니다. ***

*** '최강의 식사' 책의 완전무결 단식 시간을 기본으로 합니다. ***

*** 생리 주기와의 연관성을 살핍니다. ***

*** 식사는 배부르고 만족할 만큼 먹었습니다. ***

 

 

<전날과 비교>

  생리 주기 단백질 기초 체온 체중 체지방률 근육량 체수분 내장지방 골량
전날 난포기
(후반)
14.8 35.4 45.8 25.8 31.7 54.4 12 1.7
아침 난포기
(후반)
14.9 35.8 46.6 25.6 32.7 54.5 12 1.8
차이   +0.1 +0.4 +0.8 -0.2 +1.0 +0.1   +0.1

 생리 주기로 보면, 전날 LH 농도가 급증했다. 전날 식욕이 상당히 왕성했고, 피곤했다. 평소보다 자주 많이 먹었고, 평소보다 많이 잤다. 충분히 잘 섭취해서 그런지, 오늘 아침부터 아이스크림이 당긴다거나 감자튀김이 당기는 등의 미친듯한 식욕은 없었고, 적당히 건강한 식단으로 섭취할 수 있었다.


 특히 여성의 경우에, 기름진 음식, 탄수화물이 잔뜩 함유된 음식이 당기는 날이 있다. 이날, 몸이 원하는 만큼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여 몸을 만족시키는 것이 큰 다이어트 계획으로 봤을 때, 아주 안전하다.

 이번 식욕기에(전날) 식사 시간을 많이 늘렸고, 배가 고프면 참지 않고 먹었다. 탄수화물이 당기면(밥이 생각나거나, 감자튀김이 생각나는 것 등) IGG 검사 결과 상 내게 안전한 탄수화물 공급원인 고구마를 많이 먹었고, 지방과 단백질이 당기면(짭짤한 튀김이 생각나거나, 삼겹살이 생각나는 것 등) 버터와 소금을 내 입맛에 만족할 만큼 듬뿍 넣고 끓인 수프에 버섯, 무, 상추 등 IGG 검사 결과에서 안전한 채소와 안전한 단백질 공급원인 오징어를 넣어 먹었다. 저녁 늦게 야식 시간에 음식물이 생각나면, 역시 그냥 먹었다. 

 ↓ 전날 섭취한 식단 보기 ↓

https://brsolo.tistory.com/76

 

지연성 알러지, IGG 검사 결과에 따른 식단 11일째 - LH 농도 급증일, 식욕이 왕성했음.

*** 지연성 알러지 검사 결과 1단계 식품 위주로 식사합니다. *** *** '최강의 식사' 책의 완전무결 단식 시간을 기본으로 합니다. *** *** 생리 주기와의 연관성을 살핍니다. *** *** 식사는 배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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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침 분명 체중이 증가했지만, 큰 그림으로 볼 때, 내 몸은 기능을 회복하고, 불필요한 군살을 제거하고 있음이 느껴진다. 정신도 맑았고, 크게 피로한 느낌도 없이 새벽에 기상했고, 배란일이라는 큰일을 겪으면서도, 평소와 다름없이 내 할 일을 할 수 있었다. 

 내가 느낀 바로, 여성은 칼로리 제한이나 지방질 제한이 아주 치명적인 것 같다. 특히 내 경우, 지방질 제한은 생식 기능상의 문제를 주었다. 나는 「최강의 식사」 책을 만나기 전에 수많은 다이어트를 경험했고, 성공도 했다. 하지만, 내 생식 기능에게 있어서 다이어트는 성공적이지 않았다. (보통 내가 했던 다이어트의 경우 지방질 섭취를 엄격히 제한했다). 원하는 만큼 감량할 때마다 심각한 정도의 생리불순을 경험했고, (1년에 1~2회 생리를 했다.) 전에는 없던 생리전 증후군을 겪었고, 감정 기복이 상당했다. 마치 이중인격자 같은 느낌이었다.

 ↓최강의 식사 엿보기 글 ↓

https://brsolo.tistory.com/81

 

최강의 식사 'The bulletproof Diet' 완전무결 2주 다이어트, 데이브 아스프리Dave Asprey 지음, (주)앵글북

2018년 접한 뒤로, 나의 인생에 큰 영향을 준 책이다. 2021년 현재도 나는 아침에 일어나 방탄 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목차 1. 당신의 식사를 바이오해킹하라! 체중을 줄이고 인생을 업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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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최강의 식사」를 만난 것은 정말 행운이었고, 그 뒤로 나의 생리주기는 거의 일정했고, 생리전 증후군이 상당히 많이 줄었다. 이 책을 만난 뒤로 달라진 점은, 지방질과 소금 섭취를 대폭 늘렸다는 것이다. 이것만으로도 건강에 많은 진전이 있었지만, 올해 지연성 알러지 검사는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었다. 

지연성 알러지 검사 글 보기 https://brsolo.tistory.com/14

 

바이오컴, 지연성 알러지, IGG 검사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지연성 알러지 검사 IgG - 바이오컴 (biocom.kr) 평소, 비염, 두통, 두드러기, 변비 혹은 설사, 가을 및 겨울에 천식으로 삶의 질이 높은 편은 아니었다. 어릴 때는 8체질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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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단 유지 12일째 글을 수정하고 있는 지금 나는 식단 유지 20일째이며, 오트리빈 사용을 중단한지 13일이 넘었다. 여전히 오트리빈 없이도 숨쉬기 편하다. 내 뒤쪽 허리 튜브 군살은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정리되었고, 아침마다 오늘은 어떤 일이 있을까를 기대하며 상쾌하게 일어난다. 생리 주기에 따른 신체, 감정적 변화는 있지만, 그 변화 속에서도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앞으로도 식단을 유지하며, 비염, 두통, 기타 통증과 같은 몸 상태를 꾸준히 기록할 것이다.

식단 기록 1일째 글 보기

https://brsolo.tistory.com/54

 

지연성 알러지, IGG 검사 결과에 따른 식단 1일째

*** 지연성 알러지 검사 결과 1단계 식품 위주로 식사합니다. *** *** '최강의 식사' 책의 완전무결 단식 시간을 기본으로 합니다. *** *** 생리 주기와의 연관성을 살핍니다. *** *** 식사는 배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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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

식단 먹은 것/ 운동
06:05 방탄커피
07:05 삐콤씨, 마그네슘, 비타민C/ 방탄커피
08:15/ 10:30/ 15:20  방탄커피
17:40/ 18:26 버섯 무 상추 오징어 버터 소금 수프, 버터 바른 찐고구마
19:58 배란 복통 - 배 온열 찜질

*식단 유지 6일째부터 오전에 마시는 방탄커피양을 늘렸다. - 배란일 임박으로, 몸에 충분한 영양분 공급을 위함.*

*오전 방탄커피 3잔이상 마신지 7일째*

*바이오컴 콜롬비아 클린커피 홀빈 원두 먹은지 3일째*

 

단식 시간: 약 19시간, 식사 시간: 약 2시간

비염: - 저녁에 삐콤씨와 마그네슘 복용을 중단 5일째, 저녁에 비타민 C 복용 중단 - 코막힘없음.

 저녁에 영양제 복용이 코막힘을 유발했던 것 같음.

두드러기: 없음

머리가 멍해지는 증상: 아침에 살짝 멍함.

아침에 피로한 증상: 졸렸다. 피곤했다. (배란일 영향)

근육통이나 관절통, 허리 통증: 허리 통증이 심해서 책상 앞에 앉아있기 어렵다. (배란통 영향)

변비나 설사: 쾌변 3회, 쾌변 후 점차 허리 통증이 감소했다.

소변량과 붓기: 손 주먹 쥐기가 어려울 정도로 부었다. 소변량이 여전히 적음.

종아리 통증: 근육통

두통: 없음

복통: 하복부 통증이 절정. 저녁에 온열 찜질 후 취침하니 많이 좋아졌다.

배 둘레: 볼록함

생리주기: LH 농도 급증한 다음날. https://brsolo.tistory.com/67

 

생리 주기 기록 2-19일 (배란통? - 복통과 요통이 심한 날)

*** 생리 주기는 보통 31일로 규칙적인 편입니다. *** *** 주기 일수를 바탕으로 만든 달력입니다. *** *** 체중, 몸 상태, 감정 상태와 추가로 복용한 보조제 및 약물을 기록합니다. *** ***체지방률,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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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과 비교>

  생리 주기 단백질 기초 체온 체중 체지방률 근육량 체수분 내장지방 골량
아침 난포기
(후반)
14.9 35.8 46.6 25.6 32.7 54.5 12 1.8
다음날 난포기
(후반)
15 35.3 46.1 25 32.7 55 12 1.8
차이   +0.1 +0.5 -0.5 -0.6   +0.5    

 별도의 활동 없이 체지방이 감소하는 것으로 추측하면, LH 급증일과 배란일에는 체내 지방 사용이 증가하는 것 같다. 배란은 LH 농도 급증 이후 16~36시간에 이루어진다는 통계치가 있는데, 오늘 저녁 8시가 24시간 이였고, 다음날 아침 8시가 36시간 째였다. 어쩌면 황체형성호르몬 분비와 배란에 체내 지방이 연료로 쓰이기 때문에, LH 급증일에 기름진 음식과 탄수화물이 당기는 것일 수도 있다고 개인적으로 추측해본다. (물론, 해당 표에 나와있는 자료는 정확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내 억측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