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지연성 알러지 검사 IgG - 바이오컴 (biocom.kr)
평소, 비염, 두통, 두드러기, 변비 혹은 설사, 가을 및 겨울에 천식으로 삶의 질이 높은 편은 아니었다.
어릴 때는 8체질 한의원에도 다녔고, 체질침이나 한약으로 치료하기도 했다.
혹은 이비인후과에서 몇 달간 꾸준히 항생제 치료도 해보았다.
그 덕분인지 많이 좋아졌지만, 완치된 것은 아니고, 여전히 삶의 질이 높은 편은 아니다.
오트리빈을 자주 사용해야 했고, 밤새 두드러기로 수면 부족이 되는 날도 많았다.
우연히 IGG 검사를 알게 되었고, 가족 구성원이 함께 검사를 하기로 했다.
상당히 부담되는 가격이었지만, 그동안 고생했던 고질병들이 나아질 수 있다면, 투자금으로 나쁘지 않은 것 같았다.
(아래 나열될 사진은, 지연성 검사 키트와 함께 배송된 안내서 사진이다.)
바이오컴 IGG 검사 신청은 검색창에 '바이오컴 IGG 검사'를 검색하면 바로 나온다. 혹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된다.
지연성 알러지 검사 IgG - 바이오컴 (biocom.kr)
만병의 근원이 지연성 알러지라고 확신할 수는 없지만,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
내 인체가 필요로 하는 것과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을 알아두면 유익할 것 같다.
검사 키트 사진 찍는 것을 깜빡해서 그림을 그렸다.
이 외에 검사 설명서와 반송 방법 설명서 그리고 IGG 검사에 대한 안내서가 함께 도착한다.
채혈 시 주의사항: 채혈지를 만지거나, 채혈 중 피부가 채혈지에 닿지 않아야 한다. 동생 채혈지에 엄마의 손가락이 닿았고, 채혈하면서 채혈지에 손가락을 살짝 찍기도 했는데, 결과에 영향을 얼마나 미칠지 모르겠다. 결과도 기록할 예정이다. 채혈지 혈액을 충분히 건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채혈 시 팁: 팔을 돌리거나, 팔을 두드리며 혈류량을 충분히 늘린 뒤에 채혈하는 것이 좋다. 채혈침을 찌른 뒤 꾹꾹 누르며 피를 짜니, 내 경우에는 채혈지 동그라미 3개를 한 번에 다 채울 수 있었다. 피가 잘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한 번에 다 하지는 않아도 된다고 한다.
위 안내를 따라 채혈지와 신청서를 담아 배송된 박스에 다시 담아 반송 신청을 하고, 약속 장소에 두면 검사자가 할 일은 끝난다.
신청한 다음 날 수거했다.
현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열흘 이상 걸린다고 한다.
결과와, 그에 따른 식습관 개선으로 신체에 나타난 변화를 기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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