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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기록하다/생리를 기록하다

생리 주기 기록 3-14일 (+ 모더나 1차 접종 6일째)

by 덤덤히 기록하다 2021. 10. 28.

 

*** 생리 주기는 보통 31일로 규칙적인 편입니다. ***

*** 주기 일수를 바탕으로 만든 달력입니다. ***

*** 체중, 몸 상태, 감정 상태와 추가로 복용한 보조제 및 약물을 기록합니다. ***

***체지방률, 근육량, 체수분, 내장지방, 골량, 단백질 수치는 캐시인바디 기계로 잽니다. ***

 

난포기: (월경기가 포함된다.) 난포 자극 호르몬 수치가 약간 증가하며, 난소에서 몇 개의 난포 발달을 촉진한다. 난포마다 존재하는 난자는, 난포 자극 호르몬 수치가 감소함에 따라 하나의 난포만 계속 발달한다. 이 난포에서 에스트로겐이 분비된다.

 

나의 주기에 따르면, 난포기(=여포기)이다.

 

체중: 45.5kg 기초체온: 36.7 체지방률: 24.9 근육량: 32.1 체수분: 55 내장지방: 12 골량: 1.7 단백질: 15

쾌변 1회, 오후 2시쯤 현기증, 복통, 열감, 식은땀, 구역감이 있었음.

몸에 부기가 조금 있음.

지연성 알러지 IGG 검사 결과 참고한지 41일째

복용한 영양제 및 의약품
오전 글루코사민
오후 디만노스 2알, 디만노스 2알 (방광염 초기 증세, 한 시간 간격 복용)
저녁 디만노스 2알, 디만노스 2알 (방광염 초기 증세, 네 시간 간격 복용) 루테인, 비타민C 1알

모더나 1차 접종 6일째: 맨 아래 백신 접종 영향으로 생각되는 증상을 정리했다.

 

피부 황금기: 요즘 조금 바쁜 일이 있어서 피부에 신경을 못 쓰고 있다.

다이어트 황금기: 체중: 45.5kg 체지방률: 24.9 근육량: 32.1

감정: 어제 단식한 효과가 있어서 컨디션이 조금 회복된 것 같았지만, 방광염 증세가 와서 다시 울적했다. 상당히 기분이 가라앉은 상태이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대단히 우울했다. 남자친구와 이 문제로 전화 통화를 오래 했다. 다 정리하고 홀로 조용히 땅굴 파고 지내고 싶은 기분이 강렬했다.

 사실 생리 주기로 봤을 때는 적극적이고 밝은 생각을 하는 시기인데, 이런 기분이 드는 것이 이상하다. 자꾸만 울적한 기분이 드는 이유갸 코로나 백신 주사의 영향인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모더나 백신 1차 접종 6일째

(개인차가 있으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 백신 접종한 팔 근육통은 거의 없지만, 푸른 멍 자국은 여전하다.
  • 몸 전체에 전반적인 근육통 증세가 있다.
  • 전반적으로 전 생리 주기보다 상당히 피로한 느낌이 있다. 
  • 두통, 구역감, 현기증, 복통이 있다: 주말 동안 먹은 알러지성 식품에 대한 반응인지 백신의 영향인지 알 수 없다. 
  • 생리 주기에 따른 감정과 다른, 아주 우울하고 욱하는 감정이 강하다. 
  • 눈물을 많이 흘렸고, 감정적으로 상당히 예민했다. 부정적인 감정이 강했다.
  •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폭발하게 되는 일도 있었다.
  • ***나는 상당히 허약하고 예민한 체질이기 때문에, 이런 부작용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 동생은 감기 기운이 많이 좋아졌다고 했지만, 감기 기운이 있는 목소리다.